시즌 1, 에피소드 22: 뜨거운 이야기의 정점을 달리는 네 남자들은 이번엔 생리 현상으로 인한 민망한 연인과의 고민들에 대해 기발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의미심장한 언행을 취하는 약혼남이 있는 여자의 마음, 고백을 거절하고도 오랜 시간을 들여 자취방에서 요리를 해 준 여자 후배의 의도, 쌀 코너에서 커피 쿠폰을 주던 마트 남자의 심리 등 애매모호한 그린라이트 사연들을 접한 4MC는 2013년도의 마지막 그린라이트를 꺼줘 사연의 해결과 함께 첫 마녀 어워즈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