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6: 아카마츠와의 전투에서 많은 희생을 낸 쿠로다 가문에 새로운 가신이 모인다. 모리 타헤에(하야미 모코미치)가 자주 문제를 일으키는 가운데, 칸베에는 쿠리야마 젠스케(하마다 다케시)에게 집안을 정리하도록 명한다. 한편, 노부나가(에구치 요스케)는 요시아키(후키코시 미츠루)에게 군사를 일으키도록 유인하고 그걸 계기로 추방시켜 마침내 권력을 잡는다. 아라키 무라시게(다나카 테츠지)도 노부나가에게 귀순했다고 들은 칸베에는 셋츠로 가서 무라시게와 재회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