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0: 오늘의 손님은, 전설의 증명사진으로 유명한빛나는 미모의 그녀, 배우 이주빈!"실물 보고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인형인 줄.." 천상계 미모의 고소영이 인정한, 놀라운 실물 미녀 이주빈!보조출연, 단역, 조연을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 지금의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하기까지.. 과거 신인 시절의 솔직한 이야기!"20대 때는 '정말 나 일에 치여서 살아보고 싶다'고 늘 생각했어요"일에 목 말랐던 무명 시절의 이주빈의 보조출연 시절 썰!보조출연자들에게 믹스커피를 타주며 챙겨줬던 잊지 못할 선배 배우! 이후 다른 작품에서 만나 이주빈을 기억하고 응원해주기까지 했다는데..! 그 따뜻한 인연의 대선배는 누구?!신인 시절 연기 열정만큼이나 뜨거웠던 이주빈의 알바 열정!안해본 알바가 없다는 'PRO 일잘러' 알바왕 이주빈의 알바 썰까지!그리고! 마동석, 유지태, 이동욱, 김지훈, 서인국, 안보현, 박형식, 곽동연 까지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이주빈의 상대 배우들!이 중에 이주빈의 이상형을 꼽는다면 누구?! (재미로 살펴본) '즉석 이상형 월드컵'!이주빈이 털어놓는 그들의 매력은?!번외편 고소영의 이상형까지? "16년 간 함께 살고 계신 그 분과 다른 스타일도 좋은 거 같아요" 깜짝 발언과 함께 꼽은 고소영의 최종 이상형은?! 맥주 한 잔 원샷으로 시원하게 들이키는솔직 털털 상여자 이주빈과 고소영 언니의 거침 없는 꿀잼 토크! 들으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