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11: 쿠사카베 가족의 귀향에 릴리, 카린, 호타루도 동행하게 된다. 신칸센과 로컬선을 갈아타고 도착한 곳은 동북 지방의 깊은 시골. 끝없이 펼쳐진 전원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며 드디어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햇볕에 그을린 한 소녀가 나타난다. 그녀는 바로 렌지와 아오이의 사촌 여동생, 히마리. 처음 만남부터 렌지에게 와락 달려드는 대담한 행동에, 릴리는 괜히 마음이 복잡해지는데...!?


시즌 1, 에피소드 11: 쿠사카베 가족의 귀향에 릴리, 카린, 호타루도 동행하게 된다. 신칸센과 로컬선을 갈아타고 도착한 곳은 동북 지방의 깊은 시골. 끝없이 펼쳐진 전원 풍경에 눈길을 빼앗기며 드디어 '할머니 댁'에 도착하자, 햇볕에 그을린 한 소녀가 나타난다. 그녀는 바로 렌지와 아오이의 사촌 여동생, 히마리. 처음 만남부터 렌지에게 와락 달려드는 대담한 행동에, 릴리는 괜히 마음이 복잡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