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게임 에피소드 2 예능 & 버라이어티 시즌 1, 에피소드 2: 더 강력한 웃음으로 돌아온 '플레이어 2'의 정혁, 이용진, 이진호가 팀 '정. 용. 진'으로 첫 번째 선수단으로 뭉치고, 이들은 손가락으로 신세계를 꿈꾼다. 팔뚝 하나로 세계를 평정할 팔씨름 국가대표 세 남자 백성열, 심재원, 홍지승이 두 번째 선수단인 '팔딱팔딱 팀'으로 '핑거게임'에 도전해 대한민국 대표 팔뚝의 자존심을 지키려고 한다. 2020년 · 1h 17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