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2: - 무진의 강진 여행을 풍성하게 해줄 특별한 경험, 장소, 그리고 지인 초대까지?!여유 가득한 이무진의 강진 여행 둘째 날. 변진섭의 '새들처럼'을 흥얼거리며 도착한 곳은 한국의 나폴리, 마량항! 말로만 듣던 수산시장 경매 현장을 난생처음으로 마주하는데! 무진의 혼을 쏙 빼놓은 ‘쇼미더수산’ Rap 현장! 뒤이어 무진은 어디론가 전화를 걸어 "같이 노래방 갈래요?" 한 마디로 미끼를 던지는데. 이 미끼에 덥석 걸려 강진까지 오게 된 사람은 누구일까?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이무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무대 공개!- 드디어 완전체로 뭉친 윤지성, 이진혁, 이대휘의 심금을 울린 노래는?윤지성과 이진혁이 찾은 다음 목적지는 바로 고령의 별미 '뭉티기' 맛집. 해외 일정 중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힘들게 도착한 이대휘와 눈물의 상봉을 한 후 추억의 노래를 들으며 숙소로 향하는데... 주크박스로 변신한 이진혁과 노래와 관련된 추억을 털어놓는 이대휘. 윤지성과 이진혁을 위해 준비한 이대휘 표 깜짝 선물까지 공개될 예정!- 종현, 함은정의 음악 선생님이 되다? “음악은 만드는 게 아니라 노는 것”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함은정과 종현. 은정을 위해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종현. 과연 종현이 만든 음식이 함은정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밤이 되자, 불멍을 하기 위해 숙소 테라스에 모인 두 사람. 평소 곡 작업에 대한 궁금증이 있던 함은정은 종현에게 조언을 구하고 이에 종현은 도움을 주겠다는 약속과 함께 함은정이 작사를 잘할 것 같다며 열의를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