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점거
에피소드 2
시즌 1 에피소드 2:
무사시에게 총구를 겨눈 짐승 중 한 명인 '뱀'은 우수한 정보 분석관, 스루가였다. 1년 전에 함께 사건을 해결했던 스루가가 짐승의 탈을 쓰고 나타난 모습에 무사시는 당황을 금치 못하고, 스루가는 또다시 교섭인이 되어 달라고 강요한다. 한편 그 무렵, 무사시의 아내인 유코는 병원에서 만난 수수께끼의 피투성이 남자에게 총으로 위협을 받아 남자가 원하는 곳으로 차를 몰고 간다. 도착한 곳은 유코가 생각지도 못한 장소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