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착자
에피소드 2
시즌 1 에피소드 2:
갑자기 병원에서 뒤로 뛰어내린 헤밍웨이. 신원 인수인인 로젠 키시모토와 만난 것이 충동적인 행동의 시발점이 아닐까 생각하는 신문기자 신타니 에미. 사실 그가 입원 환자이자 한 대학의 교수가 사망한 사고의 범인이라서, 양심의 가책을 받아 자살을 꾀한 것이 아닐까 의심하는 형사 시바타와 노마는 이 일에 동요하고. 헤밍웨이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진다. 한편, 그 기괴한 자세로 죽은 교수는 목을 매단 것에 의한 질식사이자 자살로 판정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