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버
에피소드 2
시즌 1 에피소드 2:
동료의 급한 전화를 받고 대타로 콜을 뛰게 된 태준. 그러나 콜을 부른 사람의 일행은 다름 아닌 아내였다. 운전 내내 아내가 신경쓰이던 태준은 결국 운전 실수를 한다. 그런 태준에게 아내는 차갑게 타박을 하는데. 태준은 대리운전을 하면서 수많은 고통을 겪지만, 인생이란 울퉁불퉁한 길에서 자신의 곁을 지켜주는 가족들과 동료들을 생각하며 꿋꿋하게 버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