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 1. 신입사원 다이어리 > 밴쿠버 최대 유치원의 임산부 교사 – 캐나다 고병진 MC 김나진 아나운서가 찾아간 곳은 교육과 복지 분야에서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캐나다! 이곳에서 유치원 교사로 당당히 꿈을 펼치고 있는 한국인 신입사원이 있다?!밴쿠버 최대 규모의 유치원에서 근무 중인 유치원 교사, 고병진씨.4년 전, 교사의 꿈을 품고 홀로 캐나다로 떠나 온 후, 수많은 좌절 끝에 아이들을가르칠 수 있는 여러 분야의 교사자격증을 땄고, 유치원 교사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현재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3~5세 아이들을 돌보면서도심리치료사라는 또 다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일을 하면서도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캐나다 유치원 교사의 근무환경 때문이라고. 캐나다에서 유치원 교사로 자리 잡은 고병진씨만의 면접비법과 취업 성공기, 한국에서 자격증이 있으면 더욱 유리한 캐나다 유치원 교사 자격증 취득 등 캐나다에서 유치원 교사가 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함께 한국인 고병진 씨의 끝나지 않은 도전을 만난다.2. 워밍업 드림> 돈도 벌고 꿈도 찾는다! 고졸 출신 오효식의 호주 농장 워킹홀리데이호주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새로운 꿈을 찾다!농장일이 위험하다는 편견을 깨고, 딸기 농장의 1등 일꾼이 된26세 청년, 오효식씨의 똑똑한 호주 생활 노하우 大 공개“남자는 군대를 다녀와야 철든다고들 이야기하잖아요. 저는 호주 워킹홀리데이를통해서 철이 들었어요.” 공부도 안 하고 마냥 노는 게 좋았던 철없는 학창시절. 부모님의 반대와 설득에도 고등학교 자퇴를 결정했던 오효식(26)씨. 하지만 막상 사회에나와 보니, 고등학교도 졸업하지 않은 그가 취업에 성공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때,돈을 벌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를 알게 되었고, 필리핀 6개월 어학연수를 거쳐 2년 전, 호주에 오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엔 영어 울렁증에 말 한마디제대로 못했지만, 이를 극복할 수 있게끔 해준 것이 바로 농장 일! 간단한 영어만 할줄 알면 일을 할 수 있고, 독일, 에스토니아, 대만 등 세계 각국에서 온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 영어 초보자인 효식씨에겐 돈을 벌면서 영어 실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안성맞춤 일터였다고. 세컨드 비자(**특정지역의 지정 작업자로 3개월 이상 근무하면 워홀비자를 1년 연장 시킬 수 있음)를 발급받아서 여행을 다니고, 돈이 떨어지면 일을 하기를 반복하며 행복한 호주생활을 하고 있는 효식씨. 그에게 새로운 꿈이생겼다. 바로, 호주에서 용접공으로 자리를 잡는 것! 호주 딸기농장의 1등 일꾼에서새로운 꿈까지 찾은 오효식씨를 통해 안전하게 농장 일을 구하는 방법부터 방값을절약하는 노하우 등의 다양한 정보를 소개한다.코너3. 제대로 알고가자! 일석삼조 워킹 홀리데이청년 취업준비생 120만 명 시대! 바늘구멍 같은 국내 취업의 길을 탈피하고자 해외로 눈을 돌리는 청년들이 늘고 있다. 그러면서 1년 동안 어학연수를 병행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워킹홀리데이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무분별한 정보 또한 난무하고 있는 상황. 이에 외교부에서 2010년부터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를 운영하며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정보와 취지를 알리고 있다.그렇다면, 워킹홀리데이를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현재 워킹홀리데이는만 18세에서 30세까지 신청가능한데, 먼저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나라를 정하고 ‘워킹홀리데이 비자(관광취업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이후 워킹홀리데이를 떠날 나라에 대한 정보 수집을 하며 현지 생활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 하지만 누구나 성공적인 워킹홀리데이를 보내진 않을 터! 워킹홀리데이 준비 과정부터 경험자들이 말하는 워킹홀리데이 성공 노하우를 공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