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407: [경제신호등]1) 출산지원금 1억 받아도 ‘세금은 0원’?2) 한 알에 8천 원?! ‘金값’ 된 사과 1) 출산지원금 1억 받아도 ‘세금은 0원’? 지난해 4분기 합계출산율이 0.6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 기업이 직원들에게 자녀 1인당 1억 원의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런데 이와 함께 문제로 떠오른 것이 바로 세금 문제! 현재는 출산지원금이 근로소득에 합산되기 때문에 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인데. 논란이 계속되자 정부는 출산지원금에 대한 소득세법을 개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업이 직원에게 지급하는 출산지원금에 한도 제한 없이 세금을 부과하지 않겠다는 것. 전례 없는 파격적인 비과세 정책, 에서 정리해 본다.2) 한 알에 8천 원?! ‘金값’ 된 사과 소비자물가가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 물가를 끌어올린 원인 중 하나는 바로 과일값! 그중에서도 우리나라 과일 소비량 1위인 국민 과일, ‘사과’의 가격이 6개월째 폭등하고 있다. 현재 사과의 가격은 한 알에 평균 5천 원, 크게는 8천 원까지 치솟았는데. 문제는 검역 절차가 까다로워 수입으로 대체하기도 쉽지 않다는 것! 게다가 농가 고령화로 사과 재배면적이 연평균 1%씩 감소할 예정이라는데... 앞으로 생산량마저 꾸준히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상황! ‘금값’이 된 사과, 언제쯤 안정기를 찾을 수 있을까? 에서 짚어본다.[바로보기]1) 천만 관객을 눈앞에! 영화 ‘파묘’의 흥행 비결?2) ‘진료비는 무료!’ 반려식물을 위한 병원 1) 천만 관객을 눈앞에! 영화 ‘파묘’의 흥행 비결? 개봉 1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파묘’. 영화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고 있는데. 과연, 영화 ‘파묘’가 극장가를 사로잡은 비결은 뭘까? 관람객은 ‘배우들의 실감 나는 연기’와 함께 ‘실존 인물 같은 영화 속 캐릭터’를 흥행 요인으로 꼽았는데! 그런데 영화 ‘파묘’는 대통령 염장이로 유명한 유재철 씨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탄생했다는 사실! 과연 영화 ‘파묘’는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고, 영화에 담기지 못한 뒷이야기는 무엇일지, 30년 차 장의사 유재철 씨를 에서 만나본다.2) ‘진료비는 무료!’ 반려식물을 위한 병원 매일 특별한 환자들이 몰려든다는 서울의 한 병원. 이곳에 진료를 받으러 오는 이들은 사람도 동물도 아닌 ‘식물’이라는데. 이 수상한 병원의 정체는 일명 ‘반려식물병원’! 최근 반려식물을 키우는 일명 ‘식집사’가 늘어나면서, 이들을 위해 탄생하게 됐단다. 식물이 자라는 환경은 어떤지, 또 물은 얼마나 어떤 방식으로 주는지 등 원예학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확인한 뒤, 식물을 되살리기 위한 적절한 처방을 내려준다는데.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진료비가 전액 무료라는 사실! 초보 식집사들에겐 한줄기 희망과도 같다는 반려식물병원을 에서 소개한다.[찐! 토박이 투어] 당진 ‘장금이’가 안내하는 진짜 ‘당진’ 여행 사진 찍으려면 줄을 서라? 동굴 포토존 서해바다를 품은 ‘현지인 추천 맛집’ 하늘과 바다, 논밭이 어우러진 ‘놀이공원’ 꽃을 시샘한 추위가 점차 물러나고, 겨우내 움츠린 몸을 펴고 새로운 마음을 품는 지금!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당신을 위해 특별한 투어를 준비했다. 이번에는 산과 들, 바다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숨은 보물 같은 도시 '충청남도 당진'으로 떠난다. 평범한 여행을 색다르게 바꿔줄 오늘의 토박이는 당진에서 17년 동안 장을 담가왔다는 일명 '당진 장금이' 김민지(46) 씨! 당진에서만 볼 수 있는 토박이의 특별한 투어 코스를 준비했다는데~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모두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의 기이한 동굴 포토존부터! 내 손으로 직접 서해안의 해산물을 캐 보는 ‘갯벌체험’까지! 이뿐만이 아니다.

출연 정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