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320: #하루 평균 700여 톤의 무게를 지탱하는 23cm ‘발목’을 지켜라! 인류가 직립보행을 하면서 고통받는 신체 부위가 있다. 그중 하나는 발이다. 발은 우리 몸 전체의 1/4에 해당하는 52개의 뼈와 60개의 관절, 38개의 근육, 214개의 인대로 이뤄져 있다. 또한 발에는 모세혈관과 자율신경이 어느 부위보다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어 발을 ‘제2의 심장’이라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발은 가장 하부구조로, 신체의 2%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남은 98%의 인체를 지탱하며 하루 평균 700여 톤의 무게를 지탱하고, 평생 약 지구 4바퀴 반의 거리를 걷는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전신의 균형이 틀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무게 중심 역할을 하는 중요한 곳인 발목을 지키고 누구나 무너진 발아치를 살릴 수 있는 테이핑 방법을 공개한다! #틀어진 발목 잡고 발 아치 살리는 ‘테이핑 요법’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와 국가대표 선수들의 발목을 책임졌던 전 의무 트레이너 몸신이 나는 몸신이다에 떴다! 약해진 근육을 강화해 심했던 통증은 물론, 관절의 안정성을 높여 힘이 많이 드는 동작도 무리 없이 할 수 있게 만드는 국가대표 테이핑 요법을 소개한다

Starring Lee Chang-hoon, Lee Yong-sik, Lady J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