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32: # 아빠 같은 남친 부산에서 찾아온 당찬 매력을 가진 리콜남의 사연! 4년 전 거리에서 우연히 X를 보고 첫눈에 반한 리콜남. 그의 적극적인 대시로 시작된 6살 연하 X와의 연애! 당시 공시생이던 X를 살뜰히 챙겨준 리콜남의 배려와 그런 그에게 최대한 맞춰주려는 X의 노력으로 두 사람은 남부럽지 않은 연애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리콜남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발생하고 X를 찾기 위해 실종신고까지 감행한 리콜남! 결국 사건 이후 두 사람은 감정적으로 지쳐갔고, 둘 사이의 거리는 점점 멀어져만갔는데... 이별 후 2년이 지난 지금, 먼발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은 리콜식탁에서 오해를 풀고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