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노인네 밥은 잘 드실까, 기세 좋게 욕도 잘하실까. 인희는 이제 자신이 없으면 구박 당하며 살 어머니생각에 눈물만 흐른다. 인희는 연수에게 극성맞은 친정엄마 소리 들어가며 반찬 퍼다 줄 생각에 마음 설레기도 했고, 정수가 결혼하면 며느리 앞세워 시장에도 가고. 손주 생기면 품에 안고 낮잠도 자면서, 그렇게 엄마로 할머니로 늙고 싶었다. 정철은 그런 아내와 함께 새집으로 들어가는데...


시즌 1, 에피소드 4: 노인네 밥은 잘 드실까, 기세 좋게 욕도 잘하실까. 인희는 이제 자신이 없으면 구박 당하며 살 어머니생각에 눈물만 흐른다. 인희는 연수에게 극성맞은 친정엄마 소리 들어가며 반찬 퍼다 줄 생각에 마음 설레기도 했고, 정수가 결혼하면 며느리 앞세워 시장에도 가고. 손주 생기면 품에 안고 낮잠도 자면서, 그렇게 엄마로 할머니로 늙고 싶었다. 정철은 그런 아내와 함께 새집으로 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