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1. 신입사원 다이어리나만의 방법으로 승부한다!_캐논 마케팅 재팬 영업부 신입사원 임태균세계 3대 경제 대국으로 손꼽히는 일본!시대를 앞서가는 첨단기술 개발의 메카,30만개 기업이 모여 있는 일본 최대 비즈니스 도시 도쿄에 MC 이진이 떴다!이곳에 카메라와 복사기를 앞세워 세계 디지털 기기 시장을 주도한일본의 글로벌 기업, 캐논! 이곳에 당당히 입사한 한국인이 있다.캐논 마케팅 재팬의 영업부 최초 외국인 사원, 임태균(27세)을 소개한다.국내 상위권 대학 진학도 가능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 유학길에 오른 임태균.메이지대학교에서 상경학을 전공하고 교내 유학생 일본어 말하기 대회에서입상할 정도로 실력을 갖췄지만 일본 기업에 취업하기란 결코 쉽지만은 않았는데... 6개월에 걸쳐 쓴 50여개의 이력서,청바지에 모자를 쓴 채 면접을 보러 가야 했던 그의 사연은?일본의 글로벌 기업 캐논 마케팅 재팬 최초 외국인 사원이 되기까지남다른 그의 취업 비법을 공개한다!산업기기 판매과 영업사원 1년차 임태균!매뉴얼대로 움직이는 일본 조직에서 철저한 준비와 관리로신의를 쌓아가고 있는 신입사원 임태균의 도전기를 만나본다!2. 글로벌 취업 비법노트아프리카에서 희망을 찾다!_ 남아공 여행사 대표 진윤석검은 대륙의 에덴동산이라 불리는 아프리카의 꽃 남아프리카공화국.BBC 선정한 죽기 전에 가봐야 할 곳 50선 5위!세계 각국의 여행자들로 언제나 북적이는 그 곳에패기와 열정으로 뛰어든 한국인, 남아공 여행사 대표 진윤석(33세)이 있다.!매년 약 6퍼센트의 경제성장률을 보이며,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아프리카는특유의 문화와 다양한 민족이 함께 어울려 살고 있지만,아직 한국인에게 아프리카 관광은 낯설기만 하다.그러나,글로벌 관광산업의 블루오션인 아프리카의 틈새시장을 공략하기 위해홀로 바다를 건너온 진윤석.낯선 땅에서 매년 15퍼센트 이상의 매출성장을 이루는 여행사 대표가 되기까지,그가 아프리카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을 졸업했지만,국내의 좁은 취업문 앞에 막막하기만 했다.그는 포기하지 않고 전공을 살려 아프리카의 관광산업에 뛰어 들었다.그가 가진 것은 전 재산 1,500만원과 스물여섯의 패기 뿐... 아프리카 여행사를 향한 첫 걸음으로 ‘게스트 하우스’ 사업에 도전했다!성공할 것 만 같았던 ‘게스트 하우스’.그러나 생각보다 적었던 한국인 관광객들로 그의 첫 번 째 사업은 실패로 돌아가고... 실패를 교훈 삼아 여행사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 철저히 준비한 두 번째 사업.레인저 자격증에서 응급처치 자격증까지, 자신만의 비법으로 시작한 사업은케이프타운에서 요하네스를 거쳐 포트엘리자베스까지 아프리카 전역으로 뻗어 나갔다.이제는 같은 꿈을 꾸는 이들의 희망이 된 진윤석.글로벌 일자리를 찾아 온 그가 이제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람이 되었다.스물 여섯살의 그때와 같이 한국에서 바다를 건너오는 후배들.때론 칭찬으로, 때론 질책으로 훈련시키며 더 넓은 꿈을 향해 비전을 성장시킨다.두려워 하지 말고 세계의 문을 두드리라는 진윤석.내일을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아프리카 여행사 대표 진윤석의 비법노트를 만나보자.3. 워밍업 드림해외 호텔리어 지망생_진민철, 김해준의 좌충우돌 면접기높은 취업의 문턱에서 좌절하는 이시대의 청춘들을 위해 직접 취업을 코칭한다!관광산업이 발달하며 호황을 누리고 있는 호텔관광업계!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직업이 있으니, 바로 해외 호텔리어다고된 서비스 업무의 연속이지만 빠른 성장비전 속에서 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고 있는데~오늘의 주인공 진민철(26세)과 김해준(25세) 역시 해외 호텔의 문을 두드리기 위해준비하고 있다.어학실력이 먼저? 실무경험이 먼저?영어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껴 중국어 공부까지 시작한 진민철씨졸업을 앞두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선택한 김해준씨고민이 많은 두 예비 호텔리어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나섰다!과연 그들이 호텔리어를 제대로 준비하고 있는지 전문가와의 모의면접을 통해베스트 포인트와 워스트 포인트를 분석, 목표로 하는 분야의 디테일한 정보는 물론,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으로 와 닿는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