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X가 지목한 다음 살해 대상자 윤희! 7년전 기억을 되살리지 못하면 그녀가 죽는다! 우진에게 의문의 메시지를 남긴 채 또다시 자살을 택한 괴한 유성택. 검찰은 이 모든 살인 사건들이 모두 우진의 계획 하에 진행이 되었다는 판단으로 그를 체포한다. 우진이 검찰에 의해 심문을 받고 있는 동안 살인마 X는 자신을 우진으로 가장한 채 죽은 승희의 여동생인 '윤희'에게 우진과의 7년 전 추억의 장소로 나올 것을 유도한다. 그리고 우진에게는 추억의 장소를 기억하지 못하면 윤희의 목숨이 위태롭게 될 것이라고 협박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