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4: 경주는 이물질이 나왔다는 가맹점의 cctv를 확인해서 블랙컨슈머의 소행임을 밝혀내고 민혁을 찾아가 뜻밖의 제안을 하는데... 경주가 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 민혁은 경주를 마케팅 부서에 영입한다. 한편, 요양병원에서 일하게 된 진우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케이크 봉사를 나오던 채원을 떠올리며 빵 만들기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이름도 성도 모른 채 혼자 진우에 대한 마음을 키우던 채원은 드디어 진우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