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4: - 구름 위로 다이빙~ 은정을 긴장하게 한 종현의 짜릿한 계획단양에서의 둘째 날은 '계획 파' 종현이 준비한 여행 코스!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목적지도 비밀로 한 채, 온통 안개로 덮인 구불구불한 산길로 은정을 데려가는 종현. "점점 구름과 가까워지고 있다"라며 당황하는 은정을 달래며 도착한 종현여행의 첫 아이템은 바로 패러글라이딩! 과연 패러글라이딩은 '종현코스'의 성공적인 시작이 될 수 있을까?- 난생처음 엿 만들기에 도전한 배로투어 3인방, 이진혁 얼굴에 불난 사연은?배로투어의 이튿날 아침, 막내 이대휘가 준비한 투어는 바로 400년 전통을 자랑하는 개실마을의 대표 체험 코스들. 난생처음 하는 엿 만들기에 당황함도 잠시 남다른 친화력으로 개실마을 누나(?)들을 위한 깜짝 공연까지 펼친 윤지성과 이대휘, 그리고 얼굴이 빨개진 이진혁? 그에 더해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이진혁의 ‘소행성’ 무대도 공개!- 무진X렌! 액티비티의 성지 가우도에 방문하다! “안녕히 계세요” 오자마자 작별 인사?!눈 뜨자마자 턴테이블에 LP를 올리는 모습으로 음악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선보이는 무진. 강진의 고즈넉함과 어울리는 이무진의 선곡은? “노래방 가요” 한 마디에 강진까지 달려온 일일 여행 메이트 '렌'. 그런데 렌은 하얗게 질린 얼굴로 '안녕히 계세요’ 작별 인사를 고하는데... 과연 무진과 렌은 무사히 여행을 즐길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