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 시합이 시작됨과 동시에 '낙인파'를 맞은 야치호는 '골든아워'를 사용해서 시간을 시합 시작 전으로 되돌렸다. 야치호가 능력을 사용했다고 간파한 히마리는 야치호를 교란시키며 야치호가 능력을 소모하게 만드는 작전으로 변경했다. 야치호를 서서히 궁지로 모든 듯했던 히마리와 유우키였지만 야치호의 비장의 카드에 의해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최후에 유우키가 미끼가 되는 방법으로 야치호에게 승리한 히마리와 유우키. 그리고 유우키를 인정한 히마리의 '상'이 시작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