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5: 비룡은 소초와 유란과 함께 양천주가의 전통에 맞서보기로 한다. 인근 공터에 포장마차를 세우고 맛있는 고추 잡채를 만들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것이 목표다. 하지만, 아무리 요리 천재 비룡이 꼼꼼히 재료를 손질하고, 연습벌레 소초가 뛰어난 볶음 기술을 선보여도, 여전히 이들이 만든 고추 잡채의 맛에는 한 방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