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55: 무패 파이터이자 개그맨인 윤형빈이 민원 파이터로 변신해 만능 일꾼 타이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첫 민원부터 당혹감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내 군대 시절 경험을 살려 만능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었다. 또한, 윤형빈은 민원 파이터답게 철거반장 미키광수의 자리를 위협하는 철거 실력을 보였고, 일하는 것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연신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일꾼 3총사의 든든한 보조 역할을 했다. 이에 작업반장 진성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출연 윤형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