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탐적인걸
에피소드 6
시즌 4 에피소드 6:
이원방은 자신과 부딪힌 할멈이 아무래도 수상하여 찾아 나서고, 할멈은 찾지 못했지만 도삼을 죽인 무기를 찾아내고, 개울가에서 할멈으로 변장했던 가면이 발견된다. 한편 영만이 갑자기 적인걸을 찾아와 정화에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암시를 던지고, 적인걸의 추궁 끝에 영만은 사출국의 사절단이라는 자신의 신분을 밝힌다. 적인걸은 영만이 준 정보로 서하를 추궁하고, 결국 정화나무 아래를 파자 실종되었던 여덟 소녀의 시신이 발견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