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 E6: 1. 신입사원 다이어리특성화 교육으로 전문인이 되다! - 브리즈번 레이싱 클럽 마필관리사 하헌진1년 중 300일 이상의 맑은 날씨, 그림 같은 자연환경으로 세계 각국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호주 퀸즐랜드 주. 그곳의 주요 도시이자, 호주의 3대 도시 중 하나인 브리즈번. 그곳에서 매일 새벽을 깨우며 남들과 다른 꿈을 꾸는 이가 있다. 타국 땅에서 마필관리사로 당당히 취업에 성공한 한국인 신입사원 하헌진(20)을 소개한다! 하루 오전, 오후로 나뉘어 두 번 출근하는 그의 일터는 브리즈번 레이싱 클럽. 하헌진은 경마장 마방에서 말들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4개월차 마필관리사 신입사원이다.말들을 관리하는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갖을 수 있었던 것은 그가 바로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출신이기 때문이었다.재학 시절 3개월간의 호주 브리즈번 레이싱클럽에서의 인턴십을 통해 특유의 성실함으로 단단히 눈도장을 찍은 하헌진! 고등학교 졸업 후, 브리즈번 레이싱 클럽의 제안으로 마필관리사로 일한지 4개월차. 이른 새벽부터 일하느라 잠과의 싸움을 벌이며,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견디며 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부족한 영어실력이지만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웃음을 잃지 않는 하헌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마필관리사 하헌진의 신입사원 다이어리를 만나보자!2. 글로벌 비법노트작지만 강한 그녀! - 퍼블리셔스 인터네셔널 광고 세일즈 팀장 김경화호주 최대의 상공업 도시 시드니, 호주를 움직이는 경제 중심지역인 이곳에서 토종한국인으로서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여자 김경화(31세)가 있다! 월스트리트저널, 싱가포르 타임즈, 아사히 신문 등 호주 국제 주류 채널에 광고를 발간하는 퍼블리셔스 인터네셔널. 그곳에서 온라인 매체에 광고를 판매하고 있는 세일즈팀장 김경화! 무급인턴에서 억대연봉을 받는 광고영업 팀장이 되기까지,회사 내 최고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는 그녀만의 영업비법은? 상업고등학교와 전문대 졸업 후 편입 3수 끝에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한 김경화하지만 취업의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그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비지원 인턴십에 도전했다! 호주 인턴십에 도전한 66명의 인턴 중에 유일한 정직원으로 살아남기까지, 그녀에게는 어떤 특별함이 있었을까? 능숙한 영어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김경화! 알고 보면 중학교 때 취미였던 해외 펜팔이 영어 비법이라는데? 무급인턴으로 시작해 억대 연봉의 세일즈 팀장으로 활약하는 그녀는 이제 새롭게 꿈꾸는 한국인 인턴을 이끄는 롤모델이 되고 있다. 호주에서 꿈을 찾은 김경화의 이야기!자신만의 색깔로 시드니를 물들인 그녀의 비법노트를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