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가 이상해
에피소드 6
시즌 1 에피소드 6:
도사아는 저성국과 화친 회담 중인 완일국의 태후가 '녹기부'라는 곡의 악보를 원하고 있고, 해당 악보가 최 선생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서 임진아에게 알린다. 음악에 조예가 깊은 최 선생은 매년 자신의 집에서 음악대회를 개최하고, 이를 알게 된 임진아는 도사습을 부추겨 대회에 참가하게 한다. 대회의 첫 번째 경기에서 폐품을 활용해 악기를 제작하는 주제가 주어지고, 도사습은 자기도 모르게 기타를 떠올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