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 에피소드 85: "85회 주인공!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해 가는 아트테이너 솔비!2년 만의 개인전을 앞두고 ‘전시회 프리 오픈식’에 절친들을 초대했다. (with. 이민우, 브라이언, 권혁수)솔비의 작업실에 들어오자마자 물감통 나뒹구는 난장판에 기겁해두 팔을 걷어붙인 ‘청소광’ 브라이언&권혁수!세탁실 3개 브라이언과 용도별 수세미만 6개 이상 권혁수의불꽃 튀는 청소 논쟁! 두 사람 중 진정한 ‘청소왕’은?4년 전 돌아가신 솔비의 아버지는엉뚱했던 그녀를 누구보다 이해하고 사랑해 주셨다는데,플로리스트셨던 아버지가 계실 천국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열리는 솔비의 개인전 ‘플라워 프롬 헤븐’ 영감이 된 아버지와의 추억 전격 공개! 택시 운전하는 권혁수 아버지는 택시 안 아들 사진 도배로도 모자라 외부 래핑까지 고민하고 계시는 한편,지리산 시골에 ‘신화 이민우’ 현수막까지 걸었던 이민우 아버지까지! 이어지는 절친들의 ‘팔불출’ 아버지 이야기! 가짜 동영상 논란, 도둑, 가정사로 괴로웠던 슬럼프 끝에 지리산에 올라 희망을 찾은 솔비가 ‘화가 솔비’로 거듭나게 된 사연까지 최/초/공/개!화가 솔비의 화사한 꽃 그림 아래 펼쳐지는절친들과의 다채로운 수다가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