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강아지 13마리와 승용차에서 사는 여인
시즌 1 에피소드 214:
■ 낡은 승용차에서 강아지 13마리와 함께 사는 여인경기도의 한 자동차 매매단지. 6개월 전부터 이곳을 떠나지 않는 낡은 승용차한 대가 있다. 차안에는 놀랍게도 강아지 13마리가 누군가와 함께 살고 있다는데... 히딩크, 누룽지, 틴틴 등 13마리 강아지 모두에게 이름을 붙여준 이는 올해 58세김 여인이었다. 시동 거는 것조차 수월치 않은 16년 된 고물 자동차가 대가족의집이 된 셈. 숙식을 모두 이곳에서 해결하다보니 버너부터 옷가지까지 웬만한살림살이는 모두 차에 싣고 생활하게 됐다.■ 무역회사 과장에서 강아지 엄마가 된 사연은?영어영문학과 졸업 후, 한때 잘나가는 무역회사 과장직을 맡았다는 김 여인.유창한 영어실력으로 퇴사 후에는 영어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는데... 전문직여성의 삶을 살던 그녀가 세상을 등지고, 13마리 강아지의 엄마를 자처하게 된이유는 무엇일까.낮에는 차안에서 강아지를 돌보고,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김 여인.그녀는 외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