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과 미 국무성 각서

계엄령과 미 국무성 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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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에피소드 11: 부당한 정권에 대한 민중의 항거가 휩쓸었던 4월 19일이 지나고 다음날인 4월 20일 거리는 계엄군의 진주로 숨을 죽인다. 하지만 피의 화요일이었던 4월 19일 하루는 사망자 115명, 부상자 727명이라는 쓰린 상처를 남겼다. 이승만 대통령(최불암)은 계엄사령관인 송요찬 중장(김진태)을 불러 시위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어째서 강경하게 처리하지 않았냐며 화를 내지만 송요찬 중장은 대통령 앞에서도 자신의 소신을 떳떳이 이야기한다.계엄사령관으로서 사태를 수습해나가는 송요찬 중장은 바른 결정으로 시민들의 칭송을 듣는 한편 일부 군인들은 송요찬을 찾아와 쿠데타를 종용한다. 사태를 수습할 방법을 찾는 이승만은 시민들이 요구하는 정부 시정 요구를 받아들일 것이며 죄가 있는 자를 처벌하겠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지만 그저 표면적인 수습책일 뿐이다. 주한 미국대사인 메카나기는 이승만을 찾아와 내정간섭형의 미국 국무성 각서를 전달하고 이승만은 우방끼리 이렇게 강경한 내용의 각서는 처음 봤다며 분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