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고고하다 남녘 마을 - 경상남도 고성
시즌 1 에피소드 221:
경남 고성은 중생대 백악기에 공룡의 천국이었고 삼국시대에는 해상강국 소가야의 중심지였다. 이후 왜선을 섬멸한 당항포 대첩의 주 무대였고 경남 중남부에서 관광지 통영, 거제, 남해로 향하는 길목이 됐다. 화려하진 않지만 한적하고 아늑해 꾸미지 않은 자연이 아름답다는 걸 깨닫게 된다. 혼자보다 같이의 삶을 꿈꾸는 고성 사람들은 고성에서 어우러져 살아간다. 221번째 여정은 공룡 발자국처럼, 가야의 고분처럼 시간을 쌓아 나가는 경남 고성에서 조용히 흘러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