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시즌 1 에피소드 709:
일용네(김수미)는 금동(임호)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금동은 이미 만나고 있는 여자가 있다며 거절하지만 일단 만나보기만 하라는 말에 그 자리에 나간다. 금동은 그 자리에서 여자에게 기분나쁘지 않게 뜻을 전하고 몇일째 연락없이 일을 나오지 않는 남영(조하나)을 찾아간다. 하지만 남영은 지금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셔서 결혼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지 않다고 말하고, 금동은 자신이 어머니를 모시고 살겠다고 말한다. 결국 금동은 남영을 식구들에게 인사시키기로 하고, 남영은 떨리는 마음으로 금동의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식구들은 남영의 어려운 형편과 남영의 어머니가 많이 편찮으시다는 말에 달갑지 않아한다. 그러던 중 어제 금동이 만났던 간호사가 금동의 집을 갑자기 찾아오고, 그를 본 남영은 뛰쳐나간다. 금동은 이유를 설명하려 하지만 남영은 그것 때문에 화난 것이 아니라며 집으로 향한다. 금동은 착잡한 심정이고, 며느리(고두심)는 금동을 위로하며 남영은 금동이 잡아주길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