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키우는 내 아들

두 번 키우는 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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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241: 서울 노원구의 작은 임대아파트. 이곳에는 지적간질장애1급을 앓고 있는 아들 김양수(42)씨와 그를 보살피며 살아가는 엄마 남정자(67세, 뇌병변 장애5급)씨가 살고 있습니다. 양수 씨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간질을 앓아 발작을 빈번히 하곤 했는데요. 잦은 경기 때문이었는지 결국 뇌에 무리가 가게 되어 결국 하반신 장애라는 지체장애까지 갖게 됐습니다.“제가 먼저 갈까봐 걱정이에요.차라리 내가 힘들더라도 아들이 먼저 가면 내 마음이라도 좀 편할 텐데...“엄마 정자 씨도 건강이 좋지 않습니다. 13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지게 되면서 왼쪽 편마비가 오게 된 건데요. 그녀는 당신 몸 하나 가누기 힘든 상황에 늘 아들 걱정뿐입니다. 용변을 가리지 못하는 아들의 대소변을 받아내야 하는 건 기본이고요. 잘 씹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항상 과일을 갈아 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녀 역시 몸이 온전치 못해서 늘 이웃들의 도움을 받아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항상 싫은 내색 한번 안하는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