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라미의 붉은 색깔에 이런 뜻이?

맨드라미의 붉은 색깔에 이런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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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6: 조상들의 삶의 터전이었던 집과 담장에서 예쁘게 피어나던 수많은 꽃들. 사랑의 꽃이었던 진달래부터 국화와 망초, 일편단심 민들레까지... 그런데 그 중에서도 장독대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던 특별한 꽃이 있었는데요. 변치 않는 충정을 의미하는 장독대의 꽃, 맨드라미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구불구불 뒤엉킨 붉은 꽃잎. 마치 살아있는 동물의 피부처럼 맨들맨들한 꽃들을 가졌다하여 맨드라미라 불렀다고 전해지는데요. 옛 사람들은 마치 닭벼슬을 닮았다하여 계관화라고도 불렀던 독특한 꽃. 그런데 맨드라미의 붉은 빛깔에는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충정의 의미 또한 담겨있다고 전해집니다. 전에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멋 옛날 용맹스러움과 충직함을 두루 갖춘 장수가 있었는데요. 그의 이름은 무룡, 왕은 무룡장군의 용맹스러움와 충성심을 굳게 믿었습니다. 하지만 왕의 곁에는 무룡장군 뿐만이 아닌 왕을 업신여긴 신하들 또한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