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며느리의 복놀이
시즌 1 에피소드 783: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 양촌리 주민들은 더운 여름을 보내느라 고생이다. 영남모(고두심) 역시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더위를 많이타고 있던 어느날, 남편 용진(김용건)이 군청사람들을 집으로 데리고온다. 전화 한통 없이 들이닥친 손님들에게 대접할 것이 없는 영남모는고민을 하고, 결국은 별다른 반찬없이 찌개만 올린다. 용진은 부하직원들에게 망신망 당했다며 투덜거리고, 영남모 역시 이런 용진과말다툼을 하게 된다. 이를 들은 용진모(김혜자)는 며느리를 탐탁치않게 생각한다. 김회장(최불암)은 며느리 고생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외식을 하고, 며느리들은 어른들이 없어 모처럼 모여 맥주를 마시고잠이 든다. 때마침 집으로 돌아온 시어머니는 집에 며느리가 없다는것을 알고는 직접 저녁을 짓고 며느리들이 더운 여름에 고생을 하고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