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물고기 문자 추적
시즌 11 에피소드 14:
탐정 사무소 아래층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유명한, 미란, 코난. 그런데 웬일인지 오늘은 식당 점원의 표정이 밝지 않다. 사연을 들어보니, 단골 꼬마 아이가 자주 문자를 보내는데 오늘은 문자의 내용이 다 이상하다는 것이다. 문자의 내용을 분석해 보니, 아이는 지금 혼자 자동차 안에 갇혀있다. 아이와 아버지가 며칠 전 레저 잡지를 보며 낚시갈 곳을 정했다는 말을 들은 유명한은 즉시 잡지에 표시되어 있는 세 군데의 낚시터에 전화를 걸어 혹시 예약 손님 중에 아이의 아버지가 없는지 알아보지만, 세 군데 모두 모르겠다고만 한다. 문자의 내용으로 추리해본 결과, 아이는 잉어 깃발과 골프장 그물이 겹쳐 보이고, 식당 간판이 가까이 있는 주차장에 있다. 서둘러 낚시터 주차장으로 간 일행은 차 안에 혼자 있는 아이를 발견한다. 아이의 아버지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는 아내를 빨리 만나게 해주려고 아들을 데리고 병원 근처로 왔는데, 뜻하지 않게 싸움에 휘말려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