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말로 인생 2막을 꿈꾸다

미니 말로 인생 2막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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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30: 대기업에 다니는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송대근 씨, 5년간의 영국 유학 후 어렵게 취업한 곳이었지만 위계적인 조직 생활은 그와 맞지 않았다. 큰 사고를 겪은 후 배낭 하나 둘러메고 인천항으로 가 배에 몸을 실었다. 2012년, 그는 작은 말에 대해 배우기 위해 미국과 캐나다로 떠나 현지 농장에서 사육법과 농업경영을 전수받았다. 경기도 포천에서 작은 말 9마리와 함께 국내 최초 작은 말 목장의 문을 열었다. 빚만 쌓여가는 상황에서 모든 걸 내려놓을 수밖에 없던 때에 뜻밖의 기회가 찾아왔다. 바로 소셜커머스. 당시 소셜커머스가 급속히 성장하고 있던 터라 이곳을 통해 작은 말 체험권을 올렸다. 지금까지 아이들이 탈 수 있는 안전한 말이 없었는데 말을 탈 수 있을 뿐 아니라, 말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치유를 가져다줬기 때문이다. 목장을 시작한 지 3년 만에 연 매출 5억을 넘기며 9마리에서 시작된 말은 현재 25마리가 되었다. 말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는 그는 말과 함께하는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