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랏의 햇살처럼 바람처럼

벌랏의 햇살처럼 바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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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45: 구절양장 같은 고갯길을 수없이 넘고서야 닿을 수 있는 충북 청주의 외딴 마을 벌랏. 버스는 하루에 다섯 대뿐인 마을에 제 발로 찾아 들어가 26년째 살고 있는 이가 있다. 도인 같은 풍모의 닥종이 예술가, 이종국 씨다. 한국화를 전공한 뒤 도시에서 호황을 누리던 미술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 하지만, 도심의 일상에 넌더리를 치며 내게 맞는 땅에서 나답게 살 방안을 고민하던 차 벌랏에 정착했다. 자연에 흠뻑 스며들어 한 몸으로 살아가면 삶도 평화로워진다는 닥종이 예술가, 이종국 씨의 철학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