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파노라마
블루베일의 시간
시즌 1 에피소드 52:
살다보면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습니다. 길을 잃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싶어서 찾은 곳이 강릉의 갈바리의원입니다. 갈바리의원은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가 운영하는 작은 병원입니다. 하늘색 베일(블루베일)로 알려진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 ‘임종자의 벗’을 자처하는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는 삶의 끝자락에서 만나는 우리 생애 마지막 동반자입니다. 갈바리의원은 50년 전 한국에 진출한 마리아의 작은 자매회가 세운 한국최초, 동양최초의 호스피스병동입니다. 생의 여정을 마치려는 사람들에게 갈바리에서의 시간은 블루베일과 함께 하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