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서울시장 선거 그날
시즌 1 에피소드 42:
■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재 보궐 선거가 박원순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당초 초박빙의 승부를 예고한 개표 결과는 예상외 낙승. 서울시민들은 결국 ‘안정’이 아닌 ‘변화’의 손을 들었다. 휴먼다큐 [그날] 팀에서는 18일간 펼쳐진 박원순, 나경 원 두 후보의 선거 레이스를 밀착 동행 취재! 유세장 안팎을 넘나들며 고군분투한 두 후보의 숨은 애환과 속내, 정치 이면의 이야기 등을 다각적인 시선으로 카메라에 담았다. ■프로그램 내용 ‘온순 원순’에서 ‘버럭 원순’으로, 두 얼굴의 사나이! ‘박원순’ “나랑 일하면 아주 사람들이 힘들지요. 저는 일할 때 불독이에요. 불독” -박원순 후보 인터뷰 지하철을 타고 서울시청으로 출근하던 27일 아침,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던 박원 순 시장의 표정이 싸늘하게 굳었다. 자신을 기다리기 위해 잠시 출발을 지연시킨 전 동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