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섬을 걷다 백섬백길 5부 홍어랑 고래랑, 흑산도
시즌 1 에피소드 3672:
백섬백길 칠락산길에서 흑산도 토박이 이영일씨를 만났다. 그가 소개하는 흑산도 기행. 천주교 교리를 전파하는 선교사 김주중씨를 만나 천주교 박해 당시 흑산도로 유배된 정약전의 이야기를 듣는다. 유배지에서 바다 생물에 눈떠 어류도감을 쓴 정약전처럼, 홍어의 고장에선 홍어를 섭렵해야 하는 법. 위판장에서 홍어 고수 어르신을 만나고, 고수가 차려준 홍어회를 맛본다. 고래가 아무리 넘쳐나도 절대 고래를 먹지 않는다는 가문과의 만남까지. 숨겨진 이야기가 가득한 흑산도로 떠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