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사라진 남매, 누가 가족을 갈라놓았나?

어느 날 사라진 남매, 누가 가족을 갈라놓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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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88: #어느 날 사라진 남매, 누가 가족을 갈라놓았나?충북 단양의 한 병원에서 만난 고필순(가명, 92세) 할머니는 사진 한 장을 손에 쥐고 오열했다. 치매를 앓는 할머니가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갑자기 자식들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데.. 사라진 이들은 장봉국(가명, 59세), 장봉희(가명, 56세) 남매. 심지어 그들은 지적장애인이었다. 지난 7월 16일, 병원에 있는 엄마를 모시러 간다며 길을 나섰다는 남매. 그 뒤로 남매가 살던 시골집은 덩그러니 비어있고, 휴대전화도 끊긴 채 행방불명됐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남매의 동생부부를 찾아가본 제작진. 남매의 행방에 대해 묻자 필리핀에서 온 며느리, 마리엘(가명)은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하지만 마리엘이 모른다고 했던 남매의 행방을 마을 주민에게서 들을 수 있었는데.. 남매는 고향에서 무려 150KM나 떨어진 경북 영양의 한 시설에 있었다. 남매는 제작진을 보자마자 집에 데려다달라고 간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