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철학자들
언제나 새로운 날
시즌 1 에피소드 38:
지난 30여 년간 전국의 산하를 누비며 사찰과 마을, 산천초목을 화폭에 기록한 한국 화가 이호신 씨. 자연은 삶의 둥지이자 우주며 울타리라는 그는 지금 지리산 아랫마을에 깃들어 시골 사람으로 살고 있다. 아내 윤광순 씨도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서는 시골에서 사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그는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지리산 초입에 자리한 경남 산청군의 남사마을로 오게 됐다. 늘 새날처럼 붓을 들고 자연을 그리는 이호신 씨의 철학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