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홀로 짊어진 아들의 무게

엄마 홀로 짊어진 아들의 무게

다음 채널에서 시청 가능: Wavve
시즌 1 에피소드 421: 안산시의 한 작은 빌라. 이곳엔 뇌병변 1급을 가진 아들 덕환 (21) 씨와 엄마 종심 (55) 씨가 살고 있습니다. 덕환 씨는 태어난 지 1년여 만에 경기를 일으켜 병원에 실려 갔습니다. 그렇게 진행 한 정밀 검사에서 뇌병변 1급을 진단받았습니다. 혼자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덕환 씨를 돌보기 위해 종심 씨는 21년간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우리 아들은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한파가 찾아오고 있는 시린 계절이지만, 종심 씨의 온몸은 땀이 마를 새가 없습니다. 20년째 혼자서 앉을 수도 없이 아기가 되어버린 아들 덕환 씨를 밤낮으로 돌보며 틈틈이 아르바이트를 하러 나가기 때문입니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하면 형편이 조금 나아지겠지만, 온몸이 강직되어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덕환 씨를 곁에서 24시간 보살피려면 복지관에 가있는 시간에만 할 수 있는 시간제 아르바이트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건장한 체격의 아들을 목욕시키고 수시로 기저귀를 갈아주다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