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뜯어먹는 소리
에피소드 10
시즌 2 에피소드 10:
특명 하나! “농벤저스, 마지막 품앗이를 완수하고, 어떤 상황에도 새참을 사수하라!” 미산리로 돌아온 힘 찬성. 드디어 다시 완전체가 된 농벤저스는 연근 품앗이의 아픈과거를 잊고 또 한번 품앗이에 도전하는데... 농벤저스가 도전하게 될 품앗이의 정체는~? 바로 목이버섯! “난 오늘부터 버섯 키울래!!” 농사 허당 진호, 의외의 재능 발견?! 하지만 여태껏 해온 작업들 중 가~장 섬세함을 요하는 목이버섯 수확에 멤버들은 당황하고... 지난주 연근에 이어 버섯으로 기가 죽는 농벤저스! 이들의 사기를 높여줄 푸짐한 목이버섯 새참 긴급 투입! 하.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폭우 공격에 멤버들의 새참 현장은 눈물의 재난 현장이 돼 버리는데... 농벤저스의 강력하고도 강렬한가을 마지막 품앗이! 그 끝은 과연? 특명 둘! “폭우가 쏟아지기 전에 김장을 완료하라!”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 팬티까지 젖어가며 열일한 농벤저스와 태웅이. 물에 젖은 생쥐 꼴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직 할 일이 하나 더 남았다! 바로 가을 농사의 끝이라는 김장! 멀리서부터 몰려오는 먹구름을 보고 멤버들은 바짝 긴장하고... 비오기 전에 김장을 마쳐야 하는데 아는 건 하나도 없는 멤버들. 결국 할머니 출동! 할머니의 지휘 아래 착착 진행되는 김장 준비!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먹구름은 점점 더 몰려오고 멤버들만으로는 손이 부족해 보이는데... 이럴 줄 알고 김장 품앗이를 해주러 온 특별 손님이 있다?! 품앗이하러 가기만 했지, 받아보는 건 처음인 멤버들! 과연 특별 손님의 도움으로 김장은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까? “굿바이 미산리! 씨 유 어게인 농벤저스!” 고된 하루를 마무리하는 멤버들. 이제야 좀 쉬나 했는데, 태웅이가 2층에 올라왔다?! “또 무슨 일을 시키려고!” 김치 담그다 파김치가 다 된 멤버들은 억지로 1층으로 내려오는데... 그런데 멤버들의 예상과 달리 조용히 방에서 무언가를 들고 나오는 태웅이? 태웅이의 손에 들린 깜짝 선물에 감동한 멤버들. 곧이어 밤새 직접 쓴 편지를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읽어주기 시작하는 태웅이... 읽으면 읽을수록 점점 눈시울이 붉어지는 멤버들. 멤버들을 눈물바다에 빠트린 태웅이의 진심 어린 속마음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