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아가씨
에피소드 10
시즌 1 에피소드 10:
소경이 된 경혜를 만나고 돌아온 수아는 슬프고 기막힌 마음에 목이 메인다. 수아는 경혜의 불행한 지난날을 떠올리며 수정이 반드시 죄 값을 치러야 한다고 되뇌인다. 그리고, 짐짓 아리영의 복수를 기대한다.아리영에게 주정을 한 일로 주왕으로부터 한 소리 들은 예영은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 그렇지만, 주왕에게 나쁜 이미지를 심어준 것이라며 꾸짖는 수정의 말에 예영은 주왕 앞에서 자신의 잘못을 시인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다시 사이좋은 연인의 모습으로 돌아가지만...한편, 아리영이 수정의 캐스팅을 고집하자 감독이 직접 수정을 찾아간다. 수정은 건강을 핑계로 계속해서 거절하지만, 절대로 물러서지 말라는 아리영을 의식한 감독은 무슨 일이 있어도 수정을 기다리겠다며 어깃장을 놓는다. 그러나 수정은 자신의 과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드라마에 출연하기를 꺼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