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063

에피소드 1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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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1063: 지난 11월 2일, 한 지방대학교 익명 커뮤니티에 선배들의 과도한 군기를 더 이상 참 을 수 없다는 음악학과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그 학생은 선배들이 ‘머리박기’, ‘앉았 다 일어나기’와 같은 기합은 물론 협박까지 일삼았다고 했다. 무릎연골 손상으로 입 원한 학생까지 나왔다. 대학 내 군기문화는 10여 년 전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온 문제 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대학교에서 악습은 반복되고 있다. 오히려 SNS로 후배들 의 일상을 통제하는 등 더욱 집요하고 살벌해진 대학 내 군기문화,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 자살 충동 일으키는 대학 내 군기 악습 지난 4월, 충청권 대학 스포츠 관련 학과 배구부 소속 안준우(가명) 학생은 선배들 의 기합과 가혹행위를 견딜 수 없어 휴학을 선택했다. 안 군의 말에 따르면, 선배들 의 기합과 가혹행위는 대부분 샤워실에서 이뤄졌다고 했다. 샤워실 타일 바닥에 머 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