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에피소드 1076
시즌 1 에피소드 1076:
2014년 12월 2일, 서울시립교향악단(이하 서울시향) 직원 17명이 서울시 관계자 및 언론에 배포한 호소문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불러왔다. 박현정 대표이사로부터 폭언과 성희롱, 성추행 등 상습적인 인권 모독을 겪고 있다는 충격적인 내용! 언론 은 연일 관련 기사를 쏟아냈고, 비난 여론이 일자 박현정 대표이사는 끝내 서울시향 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지난 3월 3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박현 정 전 대표에게 성희롱, 성추행 등에 대한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며, 오히려 직원들 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15개월 만에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드라 마 같은 상황! [PD수첩]은 박현정 전 대표의 증언 및 관계자 취재를 통해 서울시향 사태의 숨겨진 진실과 문제점을 짚어봤다. ▣ 반전의 수사결과, 그 진실은? 호소문에 따르면, 박 전 대표는 직원들에게 ‘짧은치마 입고 다리로라도 음반 팔아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