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 아가씨
에피소드 27
시즌 1 에피소드 27:
수아는 아리영과 경혜를 데리고 바닷가 드라이브를 즐긴다. 드라마를 쓰는 동안 잘 먹어두라며 아리영 모녀에게 회를 대접하는 수아는 은근슬쩍 마준의 이야기를 꺼낸다. 그리고, 마준에 대한 아리영의 관심을 유도한다.예영의 기사를 보고 말할 수 없이 착잡한 주왕은 아리영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자 답답해진다. 뒤늦게 주왕에게 연락한 아리영은 함께 술을 먹자고 하고, 드라마 촬영 중 수정과 얽혔던 일들 때문에 딸 예영이 그런 기사를 쓴 것 같다며 하소연한다. 예영이 자신과 결혼할 사이라 더욱 미안한 주왕은 다시는 그런 기사가 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공언한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만나고 싶다며 따뜻한 미소를 보이는 아리영에게 주왕은 깊이 빠져드는데...한편, 대본을 본 연출자는 수정의 스타일 설정에 문제가 있다며 대본을 고치자고 한다. 하지만, 수정이 지금까지의 우아한 모습을 벗고 여염집 아낙처럼 출연하기를 원하는 아리영은 고집을 꺾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