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아침
에피소드 3560
시즌 1 에피소드 3560:
[오늘 아침 브리핑①] '16시간 뛰어야 퇴근' 또 숨진 택배노동자 지난 8일, 서울 강북구에서 택배 배송 업무를 하던 故 김원종 씨. 그는 택배 배송 업무 중 갑자기 호흡 곤란을 호소했고, 응급조치 도중 사망하고 말았다. 유족들은 평소 지병이 없던 그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이유는 과로 때문이라고 주장하는데. 택배 경력 20년 차인 원종 씨의 하루 평균 업무량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 그가 하루에 할당받는 택배 물건은 평균 400건. 매일 새벽 6시 출근, 밤 10시 퇴근은 기본이었는데. 사망 당일에도 일이 많아 퇴근이 늦어질 거라 말한 원종 씨. 코로나19 때문에 택배 물량이 증가한 상황에서 추석 연휴로 멈췄던 배송 업무가 다시 시작되면서 밀렸던 물량들이 한 번에 몰려 업무가 과부하가 된 것. 아버지를 모시며 성실하게 일했던 그가 죽음까지 이르게 된 이유는 정말 과도한 업무량 때문이었을까? 최근 통계에 따르면 과로로 사망한 택배 노동자는 올해만 총 8명. 그중에 원종 씨가 근무했던 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