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꽃순정
에피소드 95
시즌 1 에피소드 95:
준선은 재환의 집에서 쫒겨나고 신발도 신지 않은 자신의 모습을 보고 믿어지지 않는듯 한 얼굴로 있다. 광운은 재환에게 달려가 모두 자기의 잘못 이라고 말하고 사죄를 요구하지만 재환의 얼굴은 단호하다. 재환은 방으로 들어오고 쓸쓸히 준선의 화장대를 본다. 준선이 쓰던 물건들이 고스란히 있고 사랑했던 여인을 그렇게 내치고 눈물이 날까봐 이를 악물며 참담하게 눈을 감는다. 민수는 그 모습을 보다가 마음이 아파 밖으로 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