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마이 라이프
연 매출 10억 원, 굴 따는 어부가 되다
시즌 1 에피소드 41:
주인공 김윤경씨는 반도체 S전자에 입사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고,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큰 기쁨과 자부심을 느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경쟁을 해야 하고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야 한다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점점 쌓여갔다. 결국 새로운 삶이 절실해진 그는 16년 동안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하고 바다에서 행복한 인생의 2막을 낚으며 살아보겠노라 결심! 그리웠던 고향, 바다가 있는 통영으로 가족과 함께 돌아오게 됐다. 호기롭게 통영으로 내려와 그가 시작한 일은 다름 아닌 굴 양식업. 바다 농사 첫 해에는 갑자기 태풍에 굴들이 떠내려간다던지 회사생활을 할 때보다 육체적으로 해야 할 일이 많아 잘 해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컸었다. 땀과 열정을 쏟아 부은 지 6년 째! 굴에 대한 애정도, 수확과 매출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인정도 나날이 좋아졌고 그의 노력이 빛을 발하듯 연 매출 10억 원의 신화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