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맑고 향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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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에피소드 53: 매월당 김시습의 소설 '만복사저포기'의 배경이 된 보련산 자락, 자연 속에 억새를 엮어 ‘매월당’이라는 집을 짓고 김시습의 차 정신을 실천하며 사는 한 남자가 있다. 바로 오동섭 씨이다. 자연 속에 초가집을 짓고 근심 걱정 없이 소박하게 살고 싶었던 어릴 적 꿈과 그의 차 정신, 그리고 20여 년 동안 억새를 잇고 집을 둘러싼 정교한 돌담을 직접 쌓으며 그가 바친 땀이 모두 이 억새 집에 응축돼 있다. 보련산 자락에 억새 집을 짓고 사는 자연주의 차(茶) 연구가 오동섭 씨의 철학을 들어본다.